부동산을 싸게 사는 제일 좋은 방법! 경매에 대해 공부해보자. 이번시간엔 부동산 경매에 대한 개념부터 살펴보자.
1. 부동산 경매란 ?
채무자가 약속한 기일까지 채무를 변제하지 않은 경우, 채권자가 채무자 혹은 채무자 이외의 제3자가 채무자를 위해 담보로 제공한 부동산을 환가하여 그 대금으로 자신의 채권을 회수하는 일련의 행위 라고 정의한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어떤 사람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고 하자. 그 사람이 대출 원리금 상환을 못하고 계속 연체가 되면 은행은 어떤 선택을 할까 ?
은행은 대출금을 회수하기 위해 법원에 경매를 신청한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임의 경매라는 등기가 이루어 진 후(압류)경매 절차에 들어가고, 누군가에게 낙찰되어 낙찰 대금이 납부되면 법원은 낙찰자가 납부한 대금으로 채권자인 은행에게 배당을 한다. 은행은 비로소 대출금을 회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부동산 경매라고 한다.
다음시간에는 강제경매와 임의경매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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